패시브하우스의 원리 및 활용
- 최초 등록일
- 2017.03.26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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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1년 독일 다름슈타드에서 처음 생긴 이후로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옥의 형태이기도 한데, 특히나 독일 프랑크프루트 지역에서는 모든 건축물을 패시브 하우스 형태로 지어야만 건축허가를 내줄 정도로 권장, 필요로 하고 있는 건축형태이기도 하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보자면 구체적으로는 냉방 및 난방을 위한 최대 부하가 1㎡당 10W 이하인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을 가리킨다.
이를 석유로 환산하면 연간 냉방 및 난방 에너지 사용량이 1㎡당 1.5ℓ 이하에 해당하는데, 한국 주택의 평균 사용량은 16ℓ이므로 80% 이상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셈이고 그만큼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남향(南向)으로 지어 남쪽에 크고 작은 창을 많이 내는데, 실내의 열을 보존하기 위하여 3중 유리창을 설치하고, 단열재도 일반 주택에서 사용하는 두께의 3배인 30㎝ 이상을 설치하는 등 첨단 단열공법으로 시공한다. 단열재는 난방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여름에는 외부의 열을 차단하는 구실도 한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03510&cid=58398&categoryId=58398&expCategoryId=58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