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훈 건국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 엘리트와 민중
- 최초 등록일
- 2017.03.26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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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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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년 8월 15일 광복절, 우리는 일제 강점으로부터의 해방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기념한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꿔 명명하자는 주장까지 제기되었다.
1945년 해방에서부터 정부 수립까지의 시기를 국토를 분열시키는 이념 대립의 장으로 보고, 특히 한반도가 공산주의화 될 위기의 시간으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위기를 극복하고 한반도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을 제헌헌법의 정신으로 생각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건국’이란 나라를 세운다는 뜻인데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건국으로 본다면 일제 강점기와 대한 제국, 조선 등 그 이전의 나라와 민족은 우리가 이어받은 역사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
나라의 정체성에는 일제 강점기 하에서 치열하게 목숨을 희생한 독립 운동가들도, 단군왕검도, 역사 전통도 없는 것이다. 건국을 바라보는 시선은 이 논문의 제목처럼 분명하게 나뉜다.
건국절을 주장하는 소수의 엘리트를 제외한 다수 민중의 시선으로 보면 건국의 의미는 이미 '개천절'에 담겨 있으며 일제암흑기동안 잃었던 나라를 찾은 '광복'에 이미 국가 정체성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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