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현대교회와 설교
- 최초 등록일
- 2017.03.22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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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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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기에 하나님의 경륜의 기적이 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람의 죄 사이에 서 있는 설교자가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의 준비와 인간의 필요사이에 있는 자가 곧 설교자이다. 하나님의 진리와 인간의 질문 사이에 있는 자가 곧 설교자 이다. 인간의 죄를 용서에, 인간의 필요를 하나님의 전능에, 인간의 탐구를 하나님의 계시에 연결시키는 것이 그의 과업이다.”
켄터베리 대주교를 지낸 도날드 코건의 이야기로 이 책의 서두 부분에 등장하는 글이다. 나는 위의 글이 이 책의 내용을 가장 잘 표현해 설교자에게 알려주는 글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설교자로서의 고민과 의무, 신념과 방법,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한 많은 부분을 기술하고 있는 책이다. 설교에 대한 역사적, 상황적 중요성, 필요성을 말하고 그런 중요한 설교가 외면당하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준비자로서의 설교자, 다리 놓는 사람으로서의 설교자에 대해 주장한다. 또한 방법론들을 소개하지만 신념을 가지고 중심을 잡으라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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