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
- 최초 등록일
- 2017.03.18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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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에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모든 사람들, 대부분 부모들을 분노로 달아오르게 했었다. 옥시는 2001년부터 가습기 살균제 제품을 출시하여 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PHMG) 이라는 화학물질 등을 첨가해 판매해왔는데 2011년 4월부터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손상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잇단 사망 사건이 알려졌었다. 2012년 2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하며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PHMG인산염과 염화에톡시에틸구아디닌(PGH)의 독성을 확인한다. 정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조사 공식 피해자로 221명을 인정, 이 중 95명은 사망 피해자로 분류했다. 이와 같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전 국민에게 이름 모를 화학물질의 잔혹함을 보여준 사건이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 1962년에 한 여성 과학자는 한 권의 책을 저술한다. 그 당시 냉전으로 인한 의심과 불관용이 극도에 이르렀던 시대였고 화학 산업은 전후 기술 발전의 최대 수혜자이며 국가의 부를 이끈 중요한 견인차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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