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 만성콩팥병 환자의 특성과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7.03.02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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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과 징후
4. 진단검사
5. 치료
6. 증상 및 간호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원인
회복되지 않는 신기능 저하가 급격하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성신부전은 대부분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한다. 반복되는 감염과 신장염 악화, 요로계 폐색, 전신 질환, 오랜 기간의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인한 혈관 파괴 등이 모두 신장에 상처를 남기고 신장의 기능을 서서히 저하시킨다.
2. 병태생리
만성신부전은 신장의 정상적인 기능이 점차적으로 상실되어, 네프론이 서서히 파괴되고 기능이 소실되는 것이다. 사구체여과율과 청소율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요소질소와 혈청 내 크레아티닌이 상승한다. 기능하는 네프론은 더 많은 양의 용질을 여과하는 동안 비대해지고, 비대해진 네프론은 요 농축 능력이 감소하여 다량의 희석된 요를 배출시키므로 체액이 부족해진다. 세뇨관의 전해질 재흡수능력이 점차 상실되면 요에 다량의 염분이 섞여 배설되면서 다뇨가 더욱 심각해진다. 이후 신 손상이 악화되어 기능하는 네프론의 수가 적어지면 사구체여과율은 더욱 감소하고 수분, 염분, 노폐물을 제거할 수 없게 된다.
1) 임상경과
만성신부전은 비가역적인 변화가 지속된다는 점이 급성신부전과 다르다. 만성신부전의 발병경과를 네 단계로 나누지만, 임상적으로 4단계가 구분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심한 증상은 주로 신부전 단계일 때 나타난다.
신장예비력감소(신장기능장애)
혈액요소질소는 약간 상승하나 임상증상은 없다. 환자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기능한다.
- 네프론기능의 40~75% 상실
- 사구체여과율: 정상의 40~50%
- 혈액요소질소, 크레아티닌: 정상
- 환자는 증상이 없다
신장기능부전
환자가 정상식이를 할 때 경한 질소혈증과 더불어 병리적 과정이 좀 더 진전되었음을 나타낸다. 요농축 능력의 손상, 야뇨증, 경한 빈혈이 흔히 발견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기능이 쉽게 손상된다.
- 네프론기능의 75~80% 상실
- 사구체여과율: 정상의 20~40%
- 혈액요소질소, 크레아티닌: 증가 시작
- 약한 빈혈, 약한 질소혈증
- 야뇨증, 다뇨증
참고 자료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 II」, 수문사(2012).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하)」, 현문사(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