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티핑 포인트
- 최초 등록일
- 2017.02.27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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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티핑 포인트
(작은 아이디어를 빅트렌드로 만드는)
말콤 글래드웰 저. 임옥희 역. 21세기북스 2004년 9월 14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흡연
2. 전염
3. 결론
본문내용
대충하는 생각으로 오해하지는 말자.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 일종의 직관 놀음을 하는 중이다. 담배를 배운 계기는 순전히 젠체하고 싶어서였다. 축구나 농구보다는 영화보기를 즐겼다. ‘주윤발’이 나온 ‘감옥풍운’을 보았다. 너무 재미있었다. 그 영화에서 주윤발이 피우던 담배 흉내를 내고 싶었다. 물컵을 놓고 담배 연기를 삼키는 훈련을 했다. 터부는 한 번 깨지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소년들은 그렇게 담배를 배운다.
담배회사의 광고?
아니다.
아버지가 담배를 펴서?
아니다.
순전히 동료 친구들 때문이다. 전두엽이 익지 못한 상황에서는 미래보다는 현재가 중요하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를 한다. 장년의 흡연자는 줄어드는데 왜 소년의 흡연자는 늘어나는가?
동일하게 남성의 흡연자는 줄어드는데 왜 여성의 흡연자는 늘어나는가? 흡연이 사회적 현상일 수 있다.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있고 어떤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서일 수 있다. 우울증은 전염되지 않지만 사회적 메시지는 전염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그 메시지를 컨트롤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