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가격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17.02.25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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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든 것의 가격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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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격이라는 것. 결국은 돈을 말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돈으로 살 수는 없다고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이다. 그만큼 물질만능주의가 심화되었고 세상사람 모두가 ‘돈’을 외쳐댄다. 사람들은 어떠한 것을 볼 때 그 것의 ‘가치’를 따지기보다는 그 것의 ‘가격’을 매기기 좋아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을 나쁜 것이라고 볼 수는 없는 일이고, 물론 나라고 다르지는 않다. 그래서 ‘모든 것의 가격’이라는 책 제목이 유달리 매력적으로 느껴졌었다. 모든 것의 가격이라는 제목만큼 어디까지 가격을 매길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도 들었다. 군대에서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사실 학교를 복학하고 나서 다시 읽는 지금과는 생각이 많이 달랐었다. 그저 남은 시간을 채우는 읽을거리로 생각하며 깊이를 두지 않고 읽어 내려가서 그다지 기억에 남지는 않았다. 하지만 다시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조금 느낌이 새로웠고 저자는 어떠한 메시지를 남기려고 이런 책을 썼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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