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5월 관찰일지(14명)
- 최초 등록일
- 2017.02.20
- 최종 저작일
- 2016.05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관찰내용
바깥놀이시간 자전거에 앉더니 발을 패달에 올리고 발을 돌린다. 그런데 자전거가 뒤로 굴러 가자 OO이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다시 자전거를 타본다. 자유선택활동시간 친구에게 “안돼~” “내꺼야”라고 이야기 하며 눈물을 보인다. 또래가 벽돌블록을 가지고 가자 “내꺼야 내꺼라고”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보이다 교사와 눈이 마주치자 친구에게 “너 이거해”라고 이야기 한다. 그림을 그리고 있던 OO이가 교사에게 “상어 그려주세요”라고 한다. 교사가 그림을 그려주자 서윤이도 교사의 그림을 보며 옆에서 따라 그린다. 바깥놀이에 나가자 하얀꽃을 보며 “선생님 이거 민들레에요?”라고 묻는다. 교사가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자 옆에 있는 꽃을 보며 “이게 민들레죠?”라고 하며 웃는다.
<중 략>
해석(평가)
자전거의 무게가 있어 앞으로 패달을 돌릴 때 힘차게 돌려야 되는데 아직은 서윤이의 발 힘이 부족한 것 같아서 교사가 뒤에서 밀어주었다. 요즘들어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서윤이에게 다른 말로 표현할수있게 알려주어야 되겠다. 평상시에도 친구와 함께 놀이를 하다가 놀잇감을 가지고 가도 “내꺼야”라며 소리를 지를 때 교사가 친구와 함께 놀이를 하는거라고 이야기 해줘서 그런지 교사를 쳐다보고는 바로 놀잇감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사는 서윤이에게 친구와 함께 나눠 쓰는 모습을 보고는 칭찬해 주었다. 평상시 미술영역에서 놀이를 자주 하지 않지만 서윤이가 골고루 놀이 할 수 있게 교사가 옆에서 유도해주어야 되겠다. 아직은 민들레가 어떤 것인줄 몰르는 것 같다. 좀 더 있다 민들레가 있으면 서윤이에게 직접 불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되겠다.
<중 략>
관찰내용
공을 발을 이용해서 차보자고 하자 OO이는 손으로 공을 잡는다. 교사가 먼저 발로 공을 차자 뛰어가서 손으로 잡고 뛰어간다. 친구가 눈물을 보이자 OO이가 교사에게 다가와 “OO가 ㅁㅁ를 아프게했어요”라고 이야기 한다. OO이가 들고 있던 몰펀을 OO가 들고 가자 성빈이는 “내꺼야”라고 이야기하고는 앞에 있는 몰펀을 가지고와 만들던 것을 마저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