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시각으로 보면 기성세대에 비해 청소년들은 무개념으로 보일 정도로 가치관 혼란과 예의가 없어 보인다.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보면 어른들은 고리타분해 보이는 면도 많을 것이다. 이를 조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 보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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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소년기의 내적, 외적 문제행동
2. 학교라는 공간의 문제,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
3. 밤늦도록 스마트폰(인터넷 활용, 게임)사용에 의한 부모와 자녀의 갈등

Ⅲ. 결론, 본인의 생각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학력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것 보다는 오직 공부만을 위한 삶을 살고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오직 좋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대학생이 되어서는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서 또 다른 공부를 시작한다. 이러한 모습으로 인하여 우리 학생들에게는 다른 문화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그들에게는 오직 공부만이 그들의 문화가 되고 있는 것이다.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문화,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즐기는 그러한 다양한 문화들은 현재 우리 학생들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문화인 것이다. 이는 우리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의 강압적인 압박과 이렇게 만들어져버린 분위기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청소년들은 청소년시절 다양한 경험과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그렇지 못한 상황에 의해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다음 백과사전
장휘숙, “청년기 발달과업 성취가 청소년의 5요인 성격특성과 자아존중감 및 행복에 미치는 영향”, 한국발달심리학회, 2010
박용순, 사회복지개론, 학지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