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F: Chronic renal failure 만성신부전 case study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1. 정의
2. 병태생리
3. 원인
4. 임상증상 및 징후
5. 진단
6. 치료
7. 대처요법과 간호

Ⅲ.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목표, 계획, 수행,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KC 신장센터에서 실습을 하면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질병은 만성신부전으로 치료를 위해 입원하거나 외래치료를 하시는 대상자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chronic renal failure 대상자들을 담당 간호사선생님의 배려로 직접 관찰하고 간호를 직접 할 수 있게 되었다. 성인수업시간에 학습한 내용이지만 조금 더 집중적으로 알고 배우고 싶어 chronic renal failuret를 케이스로 잡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
1. 정의
만성신부전은 점진적이고 비가역적인 신장기능의 상실이다. 3개월 이상 사구체 여과율 (GFR)이 60ml/min/1.73㎡ 이하일 때 만성신부전으로 정의한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신장의 기능이 영구히 손상된 상태로 신장의 기능이 정상의 5%로 미만을 말기 신부전이라고 한다. 이때 신장기능을 대신하는 치료를 받지 않으면 대개 수개월 내에 사망하게 된다. 이처럼 만성신부전은 신장의 노폐물 여과배설기능이 만성적으로 천천히 오랫동안 나빠져 소변의 배설기능이 안 되는 질환이다.
신장은 몸에 내부 상태를 균형 있게 유지하는 중요한 장기이므로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내 배설되지 못한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 이것이 전신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만성신부전 환자들은 여러 가지 영양분이 흡수, 배설 또는 대사에 이상이 있어 질소성분의 정체 대사이상 수분과 나트륨, 칼륨 등 전해질 배설 장애의 정체, 칼슘의 흡수장애, 비타민 D의 대사장애 등이 나타난다.
신부전이 진행됨에 따라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증상이 없더라도 심부전의 정도가 심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신체의 자각 증상만으로 중증도를 평가하여서는 안 되며 만성신부전에 특별한 원인은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질병에 원인을 밝히거나 관리 치료하는 것에 대해 신장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 하여야 한다.
급성에 비해 만성증상이 경미하므로 초기에는 치료를 소홀히 하거나, 민간요법, 주위에서 좋다는 약들에 현혹되어 합병증을 유발시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 다수. 성인간호학 상 제 6판(현문사, 2012). p351-3532. 보건복지부 (www.mw.go.kr/)
서울대학교. 간호진단과 계획(서울대학교출판부,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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