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횡격막 탈장
- 최초 등록일
- 2017.02.12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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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원인 및 병태생리
3. 증상
4.진단검사
5. 치료적 관리
6. 간호
7. 예후
본문내용
개요
횡격막 탈장은 흉강 내 횡격막의 결함으로 주변의 기관들이 비정상적으로 돌출된 상태를 말한다. 횡격막은 임신 7~10주 사이에 형성되며, 식도가 지나가는 구멍만 남겨둔 채 복부와 흉부를 완전히 가로막게 된다. 그러나 유전적 원인이나 외부 원인으로 횡격막이 완전하게 만들어지지 않아 결손이 발생하면, 복부 장기들이 개방된 횡격막을 통과해 흉강 안으로 탈장된다. 탈장의 80~90%는 왼쪽에서 발생하여 심장의 위치가 흉부의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왼쪽폐가 압박을 받아 발육 부전이나 허탈이 발생하며, 폐 저항 증가로 인한 고혈압이 발생한다. 이는 높은 사망률의 원인이 된다. 횡격막 탈장의 발생률은 출생아 3000명 중 약 1명 정도이며 남녀 빈도 차이는 없다.
<그 림>
원인 및 병태생리
태생학적으로 임신 9주 말에 횡격막은 완성되고, 복강 외로 나갔던 장은 10주부터 회전이 시작 되며 다시 복강 내로 들어오게 된다. 이 중 횡격막의 좌측이 늦게 생기고, 또 뒷부분의 형성이 늦게 된다.
참고 자료
김희숙, 강경아 외 11명(2014), 아동청소년간호학 2, 서울: 군자출판사, P60~61
[네이버 지식백과] 선천성 횡격막탈장 [Congenital diaphragmatic hernia] (희귀난치성질환 정보,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
퍼시픽 학술편찬국(2016), 아동간호학, 서울: 퍼시픽북, P153~154
이정민, 서보선 외 4명(2015), 신생아기에 비특이적 증상으로 발현된 선천성 횡격막 탈장 2례, 대한주산회지, 26(3), 237-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