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사 독서보고-8, 9장
- 최초 등록일
- 2017.02.12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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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세기는 급속한 산업화의 시기였으며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격번기였다. 유럽에서의 시민혁명이 일어났던 시기는 또한 기술혁명의 시기였으며 이러한 시민혁명과 기술혁명을 통해 자본주의적 매뉴팩처가 수공업적 생산구조를 혁신하고 새로운 형태로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며 봉건적인 여러 나라의 공업, 기술을 발달시키는데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산업혁명은 기술혁명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면서 새로운 문제들을 발생시키게 되었다. (2016.10.29.)
17세기의 영국에서의 찰스1세는 기존의 산업구조에 얽매여 새로운 기술의 발전이 자신의 이익을 침해한다고 생각해 새로운 기술도입을 금지하였으며, 당시 생산을 주도하였던 동직조합들 역시 전통적인 기술에 집착하며 새로운 기술혁신을 방해하게 되었다. 이렇듯 기존의 구제도가 지식의 창조와 유통을 제한하고, 새로운 조직과 체계가 비용을 줄이거나 생산을 증대하지 못한다면 그 사회는 퇴보의 과정에 들어서게 되고 물락의 길을 걷게 된다는 것을 이미 중세유럽, 이슬람의 경우를 통해 역사의 증언을 들어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박영무, 『인간 기술 사회』(서울:학산 미디어,2013)
http://home.sogang.ac.kr/sites/siracs/Europe/Lists/b6/Attachments/65/%EC%9C%A0%EC%A7%84%EC%98%81%20%EB%85%BC%EB%AC%B8.pdf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05/2016100502959.html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4
http://blog.naver.com/noransonamu/90150078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