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사통속연의 第九回　失燕土僞帝作囚奴　平宣州徐氏專政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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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5대사역사소설 번역 및 한글 한문 오대사통속연의 第九回　失燕土僞帝作囚奴　平宣州徐氏專政柄 연나라 영토를 잃은 가짜 황제는 묶인 노예가 되며 선주를 평정한 서씨는 정권을 독차지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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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道襲老羞成怒, 引爲深恨。
도습노수성노 인위심한
老羞成怒 [lǎo xiū chéng nù] ① 부끄러움이 나중에는 노여움이 되다 ② 너무 부끄럽던 나머지 성을 내다
당도습은 부끄러움이 분노가 되어 깊은 한으로 여겼다.
他本是王建寵臣, 每事必與熟商, 遂得乘隙進讒, 誣稱元膺謀亂。
타본시왕건총신 매사필여숙상 수득승극진참 무칭원응모란
그는 본래 왕건의 총애하는 신하로 매사를 반드시 깊이 상의해 곧 틈을 타고 참언을 올려 왕원응이 반란을 도모했다고 무고했다.
王建初尙未信, 禁不得道襲再三浸潤, 復由諸王大臣, 加添數語, 也不覺動疑起來, 遂令道襲召兵入衛。
왕건초상미신 금부득도습재삼침윤 부유제왕대신 가첨수어 야불각동의기래 수령도습소병입위
浸润 [jìnrùn]1. 침윤하다2. 참소의 말이 점차 먹혀들다
3. 침윤4. 차츰 스며들다5. 액체와 고체가 접촉할 때에 액체가 고체의 표면에 부착되는 현상
왕건은 초기에 아직 믿지 않았지만 당도습이 두세번 참소를 하니 다시 여러 왕과 대신이 더 몇 마디 말을 더하니 깨닫지 못하게 의심이 일어나 곧 당도습에게 병사를 불러 호위하러 들어오게 했다.
(也怕作劉仁恭耶！)
야파작유인공야
유인공처럼될까 두렵다!
元膺聞信, 驚懼交並, 遂囑大將徐瑤、常謙等, 引兵猝攻道襲, 道襲身中流矢, 墜馬而亡。
원응문신 경구교병 수촉대장서요 상겸등 인병졸공도습 도습신중유시 추마이망
왕원응은 소식을 듣고 놀람과 두려움이 교차해 곧 대장인 서요와 상겸등에게 병졸을 인솔하고 갑자기 당도습을 습격하게 하니 당도습은 몸에 날라가는 화살을 맞아 말에 떨어져 사망했다.
那時王建得報, 果道是元膺爲逆, 卽遣王宗侃調集大軍, 出討元膺。
나시왕건득보 과도시원응위역 즉견왕종간조집대군 출토원응
侃(강직할 간; ⼈-총8획; kǎn)
저 당시 왕건이 보고를 받고 과연 왕원응이 반역했다고 여기며 왕종간을 보내 대군을 조달해 모으게 하여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오대사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45-51 www.imagediet.co.kr
www.upaper.net/homeosta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