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 case
- 최초 등록일
- 2017.02.07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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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환자정보
2.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1. 환자 사정 및 사정시 특이사항
2. 진단적 검사
3. 투여약물
Ⅲ. 간호과정 적용
Ⅳ. 결론 및 제언
1. 실습소감
2.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뇌를 둘러싼 3종류의 막(경막, 지주막, 연막) 사이사이에서 일어나는 출혈을 총칭하며 출혈의 해부학적 부위에 따라 뇌에 생긴 뇌내출혈(ICH), 뇌막을 기준으로 두개골과 뇌막사이에 생긴 경막외출혈(EDH), 뇌막 중에서도 경막 아래에 생긴 경막하출혈(SDH), 지주막하 공간에 생긴 지주막하출혈(SAH), 뇌실에 생긴 뇌실내출혈(IVH)로 나눌 수 있다. 뇌출혈은 두 개강 내 어느 혈관이든 발생하며 장소에 따라 경막외, 경막하, 지주막하, 실질내 또는 뇌실내로 나누어지는데 그중 ICH는 뇌실질내에 일어나는 출혈을 말한다. 뇌출혈에는 뇌동맥류, 뇌동정맥 기형이나 혈관종, 뇌종양, 출혈성 소인, 두부외상 등의 출혈원인이 확실한 것과 고혈압을 기반으로 하는 고혈압성 뇌출혈, 확실한 원인이나 기초 질환이 불분명한 특발성 뇌출혈 등이 있다. 기저핵 출혈(basal ganglia)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다.
<중 략>
1) 기저핵 출혈 : 전형적으로 반대쪽의 팔다리가 마비되고 감각이 없어진다.(편마비 혹은 편부전마비). 때에 따라서 의식이 나빠지거나 머리가 아프다. 눈이 한쪽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눈꺼풀이 내려오기도 한다.
2) 시상 출혈 : 기저핵 출혈처럼 반대쪽의 팔다리 마비와 감각 장애가 있고 눈꺼풀이 내리덮이고 눈의 운동이 제대로 안되어 위를 바라볼 수 없고 눈은 아래를 향하게 되며 눈동자의 빛에 대한 반사가 없어진다.
3) 대뇌 출혈 :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뇌에 생기는 출혈은 대체로 두통이 심하고 의식이나 운동 장애는 적다.
4) 소뇌 출혈 : 소뇌 출혈 시 주요 기능인 운동에 장애가 오는데 제대로 걷지 못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고 어지럽고 메스껍고 토하며 머리가 많이 아프다. 팔다리 마비는 없으나 두통이 심하거나 의식이 나빠지면 중증이므로 수술을 통해 뇌압을 줄여야 한다.
5) 뇌교 및 연수 출혈 : 뇌교나 연수 등의 뇌간은 의식과 숨쉬기 등 아주 기본적인 기능을 조절하는 중추이다. 따라서 이곳에 출혈이 생기면 상태는 매우 심각한데,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지가 마비되고 심하면 숨을 멈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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