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만화] 혐한만화 분석, 혐한만화 어떻게 볼 것인가? (만화혐한류, 태권더박, 프로파간다)

소개글

혐한 만화 분석


1.「만화혐한류」와 「태권더박」의 메시지 전달 방식

혐한만화가 「만화혐한류」 시리즈 이외에는 거의 없고, 서브컬처 보수쪽에서 유명한 다카라지마사는 대부분의 책이 에세이나 평론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세이린도가 2015년 출판한 혐한만화/카툰, 그리고 이들이 연재되고 있는 「재패니즘」 잡지는 그 자체가 만화, 애니메이션계에서 혐한의 최근 흐름을 대표한다.

「만화혐한류」는 한국에서 번역이나 출판은 되지 않았지만 그 내용의 문제성으로 인해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관련 연구도 적지 않다. 「만화혐한류」의 특징 가운데 주목해야 할 것

목차

1. 「만화혐한류」와 「태권더박」의 메시지 전달 방식
2. 프로파간다로서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일까?
3. 만화작품으로서 평가한다면?

본문내용

「만화혐한류」는 한국에서 번역이나 출판은 되지 않았지만 그 내용의 문제성으로 인해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관련 연구도 적지 않다.
「만화혐한류」의 특징 가운데 주목해야 할 것은 주인공 오키아유 카나메가 다양한 인물을 만나 한일관계에 관심을 갖고 진실을 알게 된다는 스토리 만화적 구성을 취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스토리만화와는 달리 전체 단행본에서 만화와 독립된 코너로 삽입되어 있는 텍스트 분량이 매우 많다.
만화부분에도 사건이나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텍스트가 다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스토리만화로서는 이례적으로 책의 구성에 텍스트가 별도의 부분으로 들어가 있는 것은 이 책이 만화의 전달력을 통해 혐한을 알리고자 했을 뿐만 아니라 앞에서 살펴본 신서나 문자 중심 텍스트의 연장선 위에 있다는 점, 나아가 혐한에 대한 학습 만화적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두드리지는 것은 방대한 텍스트의 양, 그리고 만화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의 만화적 표현과는 달리 마치 신문기사나 사진을 그대로 옮긴 듯 한 이미지의 사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