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진화론 다큐멘터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2.02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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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BS에서 진화론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고 느낀점과 배운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다윈의 종의 기원이나, 무신론. 과학과 종교의 갈등, 이기적 유전자 등 다양한 내용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유전관련한 학문을 전공하는 학생이나, 다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야 하는 학생들, 종교와 과학의 갈등에 대해 서술해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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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타적인 행동이란 무엇일까.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다. 쓰촨성 대지진 당시 젓가락도 내려놓지 않은 채 아이를 감싸 안은 어머니의 행동은 아름다운 모성애라고 생각했다. 또한 동료 돌고래들이 다친 돌고래가 숨을 쉴 수 있게 수면위로 끌어 올려주는 것을 보며 동물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이런 모든 행동을 이기적이라고 말한다. 또한 땅 다람쥐는 매를 발견하면 자신이 눈에 띄는 사실도 감수하고 경계음으로 다른 다람쥐들이 몸을 숨기도록 돕는다. 하지만 사회생물학은 유전자적 입장에서 이는 겉으로만 이타적일 뿐, 자신과 같은 유전자를 보호하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한다. 1차원적으로 나는 이 3가지의 예시가 아름다운 이타성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종족을 번식시키려는 이기적 행동이 만든 이타적 행동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접하며 큰 충격을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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