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엄마를 부탁해
- 최초 등록일
- 2017.02.01
- 최종 저작일
- 2017.0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감상문] 엄마를 부탁해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감상문] 엄마를 부탁해에 관해 작성 했습니다.
[감상문] 엄마를 부탁해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구매해 주시거나,
[감상문] 엄마를 부탁해에 관한 리포트 작성이 필요하신 분이 구매해 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엄마를 부탁해’라는 제목과 함께 엄마를 잃어버렸다고 시작하는 글이 이때까지 읽어온 책들과는 뭔가 색다르다는 느낌이 나를 휘감았다. 이야기는 서울에 올라오면서 남편과 함께 있다가 역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후 큰딸과 큰아들, 아버지가 그 동안 기억하지 못했던, 어쩌면 기억하려 하지 않으려고 했을지도 모르는 엄마에 대한 가슴 아픈 기억들에 대해 ‘너’라는 호칭으로 말하고 있다. 엄마는 언제나 오로지 모든 것 들을 자식들과 남편을 위해서 살아온 사람이었다. 큰 딸은 엄마에게 맹인들을 위한 점자 도서를 만든 후에 맹인들과 대화를 나누었던 이야기들과 느낌을 엄마에게 이야기 해주는데, 딸에게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하구나’ 하는 엄마를 생각하며 지난날 엄마에게 언제나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아무 이유 없이 엄마와 대화하는 것이 싫었던 과거를 되돌아본다. 엄마와 산행을 가며 엄마는 딸에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가 어디냐고 물어보며 그 곳에 가게 되면 꼭 장미 묵주를 사달라고 말한다. ‘넌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하며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