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 인기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의 ‘대학생 재테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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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생이 되고나서 알게 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들은 끝이 없고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돈도 계속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매 계절마다 바뀌는 계절따라 옷도 바뀐다. 작년 것을 입기도 하지만 싸구려를 사서인지 한 계절 입고나면 버려야 하는 옷들 투성이다.
유행이 지났거나 옷이 헤져 있다. 그러면 어쩔수 없이 옷을 사고, 옷을 사려면 당연히 돈도 많이 필요하다.
옷 뿐만 아니다. 화장품은 몇 개월 안가서 바닥을 보이고 많은 기초 제품과 색조 화장품들을 다시 재구매 해야 한다.
화장품 하나에 싸봤자 10000원대, 쫌 가격이 나간다 하는 것은 40000원 대이다. 한 개도 아닌 화장품들을 사려니 장난 아닌 돈이 나간다.
이것 외에도 휴대폰요금, 학교 교재 값, 교통비, 밥값 등등... 놀지 않아도 학교를 다니다보면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 있다. 방학때 알바해서 벌어논 돈가지고는 몇 달 못갈것이 뻔하다.
이렇게 하루하루 돈을 쓰다보면 한달 지나 통장 잔고를 보면 거의 바닥을 보일때도 있어 허탈 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참고 자료

김나연 저, 대학생 재테크, 조선앤북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