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중국인의 특성’을 읽고(100년 전 서양인의 눈에 비친 중국인의 특성을 전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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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 목차만 살펴보았을 때에는, 전에 읽은 <다시는 중국인으로 태어나지 않겠다>와는 다르게 중국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면도 있으리라 생각했다. ‘근검 절약한다’, ‘부지런하다’, ‘선행을 베푼다’라는 장의 제목은 좋은 의미로 비추어진다. 하지만 실제 글을 읽어보면 결국 그 내용 역시 글쓴이의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점들이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긍정적인 내용을 기대하며 읽었지만 기대는 실망이 되고 만 책이었다.
중간중간 영국인 혹은 서양인(주로 앵글로-색슨 족이라고 칭하고 있지만 대체로 그냥 전반적인 서양인이라고 보아도 될 것 같다)이 중국인의 특성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아더 핸더슨 스미스 저, 중국인의 특성, 경향미디어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