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생활지도와 학생인권
- 최초 등록일
- 2017.01.20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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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활지도와 학생들의 인권침해
2. 인권침해 사례
3. 학생들의 인권 존중을 위하여
본문내용
모든 사람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이것이 바로 인권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군사독재 기간 동안에는 개인의 인권이 무시되고 침해당해 왔으나 민주화 과정을 거치며 제도상으로는 인권 상황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학교가 인권의 사각지대라는 주장은 오래 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아이와 어른의 인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에게는 인권을 유린해도 좋다는 법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학생인권이 화두가 된지 무려 10여년이 지났지만 학교는 아직도 바뀌지 않고 있다. 머리카락의 길이로 불량학생 여부를 판가름하는 두발규제가 그렇고 식민지 시대의 규정이 남아 있는 학교현장이 그렇다.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청소년이 오늘도 학교에 간다. 중고등학교는 청소년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그런데 우리의 학교는 학생의 존엄성과 인권을 무시하는 곳으로 비난받고 있다. 그리고 그 인권침해는 바로 생활지도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