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순이 언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1.19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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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말 어린 시절부터 책장에 꽂혀있었고, 초, 중, 고등학교의 추천 도서로 익히 알려져 있는 공지영 작가의 ‘봉순이 언니’. 상당히 예전에 티비에서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을 했었다. 그 프로는 좋은 책을 선정하고 그 책에 대해 설명을 하는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그 프로의 선정도서로 선정되었던 기억도 얼핏 난다. 그렇듯 익숙하디 익숙한 이 책을 다시 꺼내 읽은 계기는 올 초 책장을 정리하게 되면서부터이다. 책장에서 더 이상 필요없는 책들은 버리거나 중고서점에 팔고, 아직 읽지 않았거나 남겨두고 싶은 책들은 남겨두면서 손이 많이 닿지 않아 먼지가 쌓이고 낡아서 색이 바랜 책이 있었다. 바로 ‘봉순이 언니’ 였다.
어릴 때 몇 번 읽기도 했고, 가끔 생각이 나던 소설. 그것을 다시 꺼내 읽어보았는데 어린 시절에 읽었던 느낌과 왜 이렇게 다를까? 아마 내가 어른이 된 까닭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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