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암 수호지 第十二回12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01.15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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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兩個都領了臺旨, 各自回歸, 點了本管士兵, 分投自去巡察。
양개도령료대지 각자회귀 점료본관사병 분투자거순찰
두명 모두 대지를 수령하고 각자 돌아가 본관 사병을 점검해 나눠 스스로 순찰을 갔다.
不說朱仝引人出西門, 自去巡捕。
불설주동인인출서문 자거순포
주동은 사람들을 이끌고 서문을 나와 스스로 순찰 체포하러 감을 설명하지 않겠다.
只說雷橫當晚引了二十個士兵出東門, 繞村巡察, 遍地裏走了一遭, 回來到東溪村山上, 衆人採了那紅葉, 就下村來。
지설뇌횡당만인료이십개사병출동문 요촌순찰 편지리주료일조 회래도동계촌산상 중인채료나홍엽 취하촌래
遍地 [biàndì] ① 도처 ② 곳곳
단지 뇌횡은 저녁에 20개 사명을 이끌고 동문을 나와 마을을 둘러싸고 순찰해 한번 도처를 달려 동계촌 산에 돌아와 여러 사람은 홍색 잎을 채집해 마을에 내려갔다.
行不到三二里, 早到靈官廟前, 見殿門不關。
행부도삼이리 조도영관묘전 견전문불관
2,3리를 못가서 일찍 영관묘앞에 도달해 전문이 빗장이 채우지 않음을 보았다.
雷橫道:「這殿裏又沒有廟祝, 殿門不關, 莫不有歹人在裏面麽?我們直入去看一看。」
뇌횡도 저전리우몰유묘축 전문불관 막불유알인재리면마 아문직입거간일간
廟祝:神官, 종묘를 지키는 사람
뇌횡이 말했다. “이 전안에 또 신관이 없고 전문도 빗장이 채워지지 않으니 나쁜 사람이 안에 있음이 아닌가? 우리들이 곧장 가서 한번 보겠다.”
衆人拿着火, 一齊照將入來。
중인나착화 일제조장입래
여러 사람이 불을 붙이며 들고 일제히 비추며 들어갔다.
只見供桌上赤條條地睡着一個大漢。
지견공탁상적조조지수착일개대한
단지 탁자위에 벌거벗고 자는 한 사내를 보았다.
天道又熱, 那漢子把些破衣裳團做一塊作枕頭, 枕在項下, 齁齁的沈睡着了在供桌上。
천도우열 나한자파사파의상단주일괴작침두 침재항하 간간적심수착료재공탁상
鼾鼾(코 골 한; ⿐-총17획; hān,hàn)의 원문은 齁(코 고는 소리 후; ⿐-총19획; hóu)齁이다.
날씨가 또 덥고 사내가 헤진 의상에 한덩어리가 되어 베개가 되어 침상 목아래에 드르렁 깊이 탁자위에서 잠들어 있었다.
참고 자료
십대고전백화장편소설총서중 수호전, 상해고적출판사, 명나라 시내암, 페이지 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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