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위기 - 세계 경제속에 한국경제가 나아갈 길
- 최초 등록일
- 2017.01.13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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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늘날 경제는 각 나라별로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본 자료는 2011년 유럽의 경제위기가 계기가 되어 만든 자료 입니다만, 본문의 내용은 유럽에서 출발하여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 경제의 상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제, 경영, 정치 수업을 듣는 학생들 혹은 세계 경제 그 자체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현재 세계의 정세
1) 유럽
2) 미국
3) 중국
4) 일본
3. 한국 경제상황
4.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 경제가 심상치 않다. 2011년 8월초 미국 S&P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70년만에 AAA에서 AA+로 하락 시켰다. S&P 가 밝힌 이유는 다음과 같다. 미국이 부채상한 증액을 타결했지만 재정적자를 줄이는 데는 충분치 못한 결정이라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2008년 세계 금융시장 충격이 리먼브러더스 파산에서 시작된 ‘리먼 쇼크’ 였다면, 이번은 미국 정부와 정치권에서 촉발돼 ‘소버린 쇼크’로 구분된다. 소버린 쇼크의 좁은 의미는 국가정부나 공적기관의 채무상환 위기를 의미한다.
어쨌든 이미 S&P는 지난 7월 14일 미국이 믿을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신용등급을 강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S&P는 미국 재정이 중기적으로 안정되기 위해서는 4조 달러 이상 재정적자 감축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지난 8월 2일 미국 채무한도 증액 및 재정적자 감축법안에 따르면 미국은 2조 1,000억 달러 감축하는 데 그쳐서 결국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것이다.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날 세계 경제는 매우 긴밀하게 연결 되어있다. 미국에서 눈을 돌려 유럽을 보면 'PIIGS' 로 불리는 포르투갈, 이태리,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의 재정위기가 문제 되고 있다.
왜 이러한 재정위기가 문제가 되는가? 세계 금융업체가 지난 1년간 부채 2조$를 감축하는 동안에 각국의 정부는 부채를 4조$ 늘렸다. 즉, 국가의 무분별한 재정확대와 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으로 인해서 거대한 국채가 생기게 된것이다. 정부의 시장개입을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는가? 에 대한 논란은 항상 있어왔다. 어쨌든 정부의 무분별한 재정확대는 오늘날 재정위기를 초래했다.
도대체 지금 세계 경제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1930년대 대공황의 전조 인가? 아니면 세계 각국이 슬기롭게 이 위기를 해쳐나갈 수 있을까? 나의 연구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