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패밀리 맨
- 최초 등록일
- 2017.01.12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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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월 스트리트의 최고 투자 전문 벤쳐 사업가. 뉴욕 맨하탄 중심에 팬트 하우스와 남들이 부러워하는 꿈의 자동차 페라리, 최고급 수트에 늘 주변에 끊이지 않는 미녀들까지, 잭 캠벨(니콜라스 케이지)은 13년 전 사랑하는 케이트(티아 레오니)를 떠나 보내긴 했지만, 자신은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고 가질 수 있는 것은 모두 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연히 식료품 가게를 들렀다 강도를 만나게 되지만,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아침 캐롤 음악에 눈을 뜬 그는 낯선 침대에서 처음 보는 두 명의 아이와 강아지를 보게 된다. 복권이 준 행운 덕분(?)에 사랑했던 케이트와 함께 했던 인생을 맞이하게 된다.
영화는 우리에게 익숙한 질문인 가족과 출세, 성공과 안정의 우선 순위에 대하여 질문을 던진다.
질문을 간단하게 도식화해서 '가족'과 '성공'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가족을 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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