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럽연합(EU:EuropeanUnion)의 형성과정과 현황
2. 브렉시트(Brexit)의 의미와 배경
3. 경제적 관점에서 Brexit가 영국, EU그리고 한국에 미치는 영향
Ⅲ. 결론
1. Brexit에 대한 견해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캐머런 총리의 보수당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 “2017년 이전에 영국 국민들이 스스로 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던지며 23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과반을 확보하며 압승을 거두었다. 캐머런 총리의 공약에 따라 2016년 6월 23일 영국의 국민투표가 개표되었고 모든 이들의 이목이 그 결과에 집중되었다. 영국의 EU(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되자 전 세계의 증시가 흔들렸으며 언론은 온통 브렉시트에 관한 내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예측으로 가득했다. 실질적인 EU탈퇴가 목적이 아닌, EU로 부터의 실리 챙기기가 목적이었던 캐머런의 공약은 결국 영국에 큰 혼란을 일으켰고 그는 국론분열을 이유로 총리직에서 사임하였다. 브렉시트는 여전히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이다.
<중 략>
1952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베네룩스3국 6개국은 유럽에서의 분쟁과 갈등의 원인이었던 석탄과 철강의 공동 관리를 통한 항구적인 평화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유럽석탄 철강 공동체(ECSC)>를 결성했다. 이는 민감한 정치군사통합(유럽방위공동체조약 서명 등은 무산) 대신 경제통합의 시발점이 됐다. 1952년 유럽석탄철강공동체는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 발족으로 발전됐다. 유럽경제공동체는 자유무역 단계와 관세동맹을 거쳐 단일시장으로 발전한데 이어 궁극적으로 통화까지 통합하게 되었던 것. 2004년 5월 1일, 25개 회원국, 인구 4억 6천만 명, 세계 GDP의 1/4를 점하는 '글로벌 파워' 그룹이자 '평화와 공동번영의 상징'으로 등장했다. 또한, 2007년 1월 1일에 다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를 포함하여 명실 공히 세계 최고의 파워 그룹으로 거듭났다. 기존의 서유럽 중심의 유럽연합에서 동유럽국가로까지의 확대로 말미암아 로마 제국 붕괴 이래 분열과 대립을 반복해온 유럽이 처음으로 침략과 병합의 강제적 형태가 아닌 각국의 자유의지에 따라 하나의 유럽으로 통합됐다는 점에서 의의는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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