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이야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1.04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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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살림이야기’ 감상문입니다.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살림이야기
Ⅱ. 사람답게 사는 즐거움
Ⅲ. 우리나라의 역사
Ⅳ. 진정 추구해야 하는 삶에 관한 성찰
본문내용
Ⅰ. 살림이야기
교수님을 통해 읽어보게 된 살림이야기에는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내용의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 어디서부터 읽어볼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내가 제일 처음 읽은 글은 2006년 8월 7일에 올라온 글이었다. 그 글에는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면서 헌금을 하고 그 헌금한 돈을 연탄은행에 보냈다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아래 글귀에는 “자네가 낸 1000원은 누군가의 아랫목을 따뜻하게 해 준 연탄 3장이 되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삶에서 멀어진 연탄이라는 단어가 반갑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 연탄이라는 단어는 나를 과거로 데려다 놓기에 충분했다. 지금도 물론 달동네와 같은 곳에서는 연탄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거의 보일러 시대가 된 요즘에는 연탄을 보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약 20여 년 전만 해도 모든 집에서는 연탄을 떼던 시기였다. 그로인해 연탄사고도 많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가족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호호 불면서 먹던 고구마, 밤마다 설 잠을 자시면서 연탄을 확인하러 가시던 어머니 이런 평범한 가정의 한 모습이 생각이 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