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제
- 최초 등록일
- 2016.12.28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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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부터 호기심을 발동하는 책, ‘초제’ 어딘가 묘한 분위기의 풍경의 표지는 나를 더 궁금하게 하였다.
이미 일본에서는 유명한 작가 ‘츠네카와 코타로’의 전작으로 ‘야시’라는 호러 소설이 있지만 ‘초제’같은 이러한 장르는 내게 낯설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내 작가의 독특한 스토리에 매료되었다.
‘비오쿠‘라는 기묘한 땅에서 벌어지는 다섯 편의 이야기인데, 첫 번째는 하루가 실종되어 찾아 나서게 된다.
그리고 하루와 갔었던 마을 밖의 숲속에 묘한 그 곳으로 찾아간다.
결국 하루를 만나게 되지만 충격적인 것을 보게 된다. 하루의 어머니 사체를 보게 되었고 점점 하루는 ’짐승의 들판‘의 강렬한 영향을 받으며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변해간다.
어머니에 대한 복수심에 눈이 멀어 독이 든 물통을 두어 마시게 했으면서 오히려 배신감에 휩싸이고 이성을 잃고 단숨에 마신다.
그렇게 의식이 몇 번씩 끊겼지만 본능적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에 몸부림쳐서 비로소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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