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감시제도와 언론보도사이의 모순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6.12.27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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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자발찌 착용 절도미수 30대 검거’, ‘전자발찌 비웃는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강도행각 20대 검거’, ‘전자발찌 찬 채 성폭행한 30대’ 이 제목들은 전자발찌에 대한 언론보도의 시각을 극단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전자발찌 = 전자감시제도>라는 인식은 대중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국내 정치, 제도, 경제등을파악하게 되는 언론보도를 통해 생성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단하게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전자발찌라고 검색만 해 보아도 위의 제목을 서두로 연일 전자발찌의 실효성논란이 뜨거운감자처럼 대두되고있는 것이 현재 국내에서 전자감시제도의 상황이다. 인터넷 뿐만이 아니다. 텔레비젼을 켜서 뉴스 체널을 돌려도 거의 매일 전자발찌를 끊고 범행, 전자발찌를 차고 범행 등을 주제로 보도를 하고있다. 또한 뉴스 뿐 아니라 전자발찌에 대해 르포프로그램 등에서 방영하기도 한다. 이처럼 핫이슈인 전자발찌 즉, 전자감시제도는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사고있지만 막상 그 현실이 왜곡화되서 전달되는 것이 연구자로서는 안타깝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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