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고갈론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대책이 있는지, 각 대책을 다루고 어떤 문제가 있으며 또 특정한 갈등이 있다면 그 갈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시오.

소개글

석유 고갈론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대책이 있는지, 각 대책을 다루고 어떤 문제가 있으며 또 특정한 갈등이 있다면 그 갈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A+ 학점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자료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송전탑 사건
2. 원자력과 원전
3. 재생 에너지
4. 사물의 인터넷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잊고 사는 듯한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자연자원이 유한적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사용하는 핸드폰, 컴퓨터, TV, 태블릿 등은 모두 전기가 있기에 사용이 가능하다. 이런 자연자원이 너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어디에서나 문제없이 구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자연자원이 무한하다는 망각 속에 사는 듯하다. 그래서 절약이란 우리 문화를 묘사하는 단어와 거리가 멀다. 우리의 문화를 적합하게 묘사하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소비’일 것이다.
우리는 소비하기 좋아한다. 황금만능주의, 즉 돈이 최고라는 인식이 요즘 들어 더욱 깊게 박혀있기 때문이다. 먹고 싶을 때 먹고 입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살 수 있는 여건이 있으면 행복하다는 강박관념이 강하다. 소비문화 말고도 밤 문화도 많이 발달하여 있어서 새벽 늦게까지 여는 가게들과 사업체들도 흔하다.

<중 략>

II. 본론
가장 단순해 보이고 쉬운 해결책이 있다. 과다소비 문화를 없애고 절약문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하지만 보이는 것처럼 쉽지만은 않다. 소비문화가 뿌리 깊게 박혀 있기도 한 이유이지만 사람은 좀처럼 변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개인의 선택과 관련되어 있다. 과연 누가 전기 사용 킬로와트 상한선을 두어 절약을 강요할 수 있을까. 국가 차원에서도 그럴 수 없다. “돈을 안 내는 것도 아니고 내 돈　내고 내가　원하는 대로 쓰겠다는데” 라고 답한다면 어쩔 수 없다. 문화를 바꾼다는 것은 보이기보다 쉽지 않다. 문화는 삶의 패턴을 바꾼다는 뜻인데 제한이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아무리 제한이 많다고 해서 이렇게 효과적인 방안을 포기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그러기에 최선의 선택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해결책을 찾고 기대하는 것과 더불어 사회적인 차원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1. 송전탑 사건
부족한 전력을 더욱 생산하고 끌어 모으기 위해 국가에서 해결책을 찾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송전탑이다. 발전소의 거리가 아무리 멀리 있다 하더라도 이 송전탑을 통해 가정이나 공장에 전력을 가져올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정범, “인사이트파워, IoT플러그로 새는 전력 잡는다” [매일경제] 2016.03.07., 2016.04.14., http://news.mk.co.kr/newsRead.php?no=176169&year=2016
밀양 구술 프로젝트, [밀양을 살다], 오월의봄 (2014), p.46 & 130
배연호, “삼척 원전 결사반대“ [연합뉴스] 2016.03.07.,2016.04.14.,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62&input=1196m
이세정, “평범한 사람도 짓고 살수 있는 에너지독립하우스” [전원속의 내집], 2014,9. 2016,04,14.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33&rid=&contents_id=67901
유오성, “후쿠시마가 바꿔놓은 원자력 `안전`” [WOW 한국경제 TV] 2016.03.12., 2016.04.14.,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603110483
전창훈. [한국 사회는 에너지 문제를 넘을 수 있나], 부키(2014)
홍성배, “총선 당선자 이것만은 꼭!” 동해-삼척 [강원도민일보] 2016.04.14., 2016.04.14.,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78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