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흥길 양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16.12.16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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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25는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이다. 직접 겪어보지 않았음에도 여러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문학을 통해 다양한 시대와 삶을 느껴보고, 주인공에게도 공감해가며 ‘내가 그 시절에 존재했더라면 과연 나는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네 살짜리 꼬마 악마. 작품 속에서 윤봉이는 악마라고 표현된다. 돈도 없고 빽도 없고 돈빽만큼이나 재수도 없는 가족에게 윤봉이는 큰 걸림돌이다. 언젠가 윤봉이가 죽기만을 바라고, 누구도 좋아지리란 희망을 품고 있지 않은 상태로 살고 있다. ‘나’는 어머니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아버지가 노무자로 끌려가고 가정이 파멸되어가는 연이은 불행이 윤봉이라고 믿는다.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어린 윤봉이는 인민군가와 연설로 인해 모든 마을 사람들의 기피대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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