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멀(후카사와 나오토/재스퍼 모리슨) 세미나용 요약

소개글

회사 디자인팀 세미나용으로 쓴 자료입니다.
세미나 시간상 책속의 모든 내용이 들어가 있지는 않고 괜찮다고 싶은 부분만 추려서 작성했습니다.
이런 점 유의하셔서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Super Normal
이책은 2006년 6월 도쿄 액시스 갤러리에서 열린 Super Normal 전시회를 진행한 후카사와 나오토, 재스퍼 모리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시에는 총 200여개의 슈퍼노멀한 제품들이 전시되었고, 책에는 약 50여가지의 제품이 소개되어있다.

이들은 슈퍼노멀의 개념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말보단, 슈퍼노멀한 제품들을 찾기 시작했다.
모리슨은 슈퍼노멀한 디자인을 만든다기 보단 알아차리는 일에 가깝다고 말한다.
둘은 서로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서로가 갖고온 물건에 전적으로 동의했다고 한다.

[슈퍼노멀]
아름다움을 디자인하기보다는 편안해 보이고 기억에 남을 일상적 요소를 디자인하는데 더 관심을 둔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기존에 존재하는 것을 개선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미 좋은 디자인까지 바꾸려는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평범함에 가치를 부여하고, 집중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디자인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무언가 고를 때를 보면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굉장히 평범한 것을 선택한다.

참고 자료

슈퍼노멀 - 후카사와 나오토 / 재스퍼 모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