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니아 : 역사의 편파성에 대하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12.07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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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앙대학교 글쓰기 과제로 제출해서 만점을 받은 글입니다.
<게르마니아>에 대해 역사의 편파성을 중심으로 쓴 독후감입니다.
현직 대학신문 기자입니다. 맞춤법 완벽하고 최고의 내용임을 자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역사는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자에 따라 전혀 다른 것이 되어 현재와 미래를 뒤흔들기도 한다. 서기 98년에 타키투스라는 제정 로마의 웅변가이자 정치가가 작성한 얇은 책 ‘게르마니아’ 는 역사의 이러한 역사의 편파적 본질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타키투스는 오현제시대 직전의 제정로마에 살았던 정치가이다. 그는 젊은 시절을 네로 황제의 폭정 속에서 보냈으며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통치 하에 원로원에 진출한 인물로서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강압적 통치와 살상을 접하며 경험했던 바를 황제의 사후 기록했다. 이때 그가 로마의 옛 영광과 순수함, 열정, 자유, 미덕 등을 회상하고 상기시키기 위해 저술한 것이 바로 <게르마니아>이다.
이 저서는 게르만인의 풍속과 관습, 사회상에 대한 46장의 짧은 단편으로서 당시 라인강 동쪽, 도나우 강 이북에 살고 있던 게르만 민족에 대해 1~27장에 걸쳐 인종적 특성, 각종 제도, 군신관계와 관습, 제도, 사생활, 혼인과 출산, 육아, 여성의 사회적 지위, 간통이나 기타 죄악에 대한 처벌에 이르기까지의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