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여성의 교육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6.12.07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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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시대 남성들이 서당, 향교, 서원, 성균관과 같은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았던 것에 반하여, 여성들은 규방에서 할머니와 어머니로부터 바느질, 음식 등의 실생활과 관련된 교육을 받았다. 유교를 건국이념으로 삼은 조선시대에는 여성들이 학문을 닦는 것은 부도에 어긋나는 일이라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내외법과 ‘여자나이 10세면 출입을 하지 않는다.’라고 하여 거의 외출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여성을 위한 제도적 교육기관을 만들 필요가 없었다. 여성에게 있어서 교육은 출가 후를 대비한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자교육은 역시 가정에 국한하였다. 보통 문자교육을 받았고 그 외에 계급 정도에 따라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는 이가 많았다. 상류나 중류 가정의 여자교육도 개인에 따라 그 수준이 높았고, 훈민정음이 생긴 뒤에는 중류 이상 가정의 여자들은 소설을 읽고 편지를 읽을 정도로 문맹을 면한 이가 많았으나 중류 이하의 대부분 여성은 전부 까막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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