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수상회' 문헌고찰 및 간호과정과 논문 요약[일반 재가노인을 위한 치매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목차

1. 영화 ‘장수상회’ 줄거리
2. 문헌고찰
3. 논문 : 일반 재가노인을 위한 치매교육 프로그램의 효과(2011), 지역사회간호학회지
4. 소감
5. 간호과정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화 ‘장수상회’ 줄거리>
영화는 김성칠 할아버지의 화내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영화 초반에는 그에게서 배려심이나 다정함은 볼 수 없고 오로지 화내는 모습이 주를 이룬다. 틈만 나면 버럭, 융통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까칠한 ‘성칠’은 해병대 출신이라는 자부심이 있다. 그는 휴일을 까먹는 모습을 보이기도하고 성격이 급하여 남이 하는 말을 끝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는 장수마트 직원으로 현재 동네 재개발에 대해 극구 반대하고 있다. 어느 날 그의 앞집에 성칠’과는 다른, 소녀 같은 ‘금님’이 이사를 온다. 그녀는 항상 미소를 띄우며 부드러운 태도로 ‘성칠’을 대하였고 먼저 저녁을 먹자고 제안한다. ‘성칠’은 긴장된 모습을 보이며 첫 데이트를 위해 비밀리에 장수마트 사장(김정수)을 찾아간다. ‘정수’는 온 동네 사람들을 동원하여 금님과의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둘은 만남을 이어나간다. 놀이공원으로 데이트를 하기도하고 핸드폰이 없던 ‘성칠’은 그녀와 연락하기위해 핸드폰을 맞춘다. 그러던 중 ‘성칠’은 낯선 남자와 ‘금님’이 언쟁을 하는 것을 보게 되고, 그를 남편으로 생각하여 그녀를 멀리하려하고 괜한 투정과 심술을 부린다. 하지만 ‘금님’은 ‘성칠’이 까칠하게 구는 이유를 알 턱이 없었고 둘의 사이는 잠시 주춤한다. 또한 재개발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성칠’의 인감이 필요하여 ‘정수’는 ‘금님’에게 재촉 아닌 재촉을 하게 되고 ‘금님’은 ‘성칠’을 더욱 진심으로 다가가지만 그는 눈 하나 꿈쩍도 하지 않았다. ‘금님’의 생신파티에 낯선 남자와 성칠, 금님 셋이 마주하게 되었고 ‘성칠’은 낯선 남자에게 멱살을 잡으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를 계기로 ‘금님’은 그가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상황을 설명해주고 둘은 더욱 돈독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성칠’은 ‘금님’과의 약속을 잊어버리고 뒤늦게 약속장소에 가서 그녀를 만났고 “요즘 자꾸 깜빡깜빡한다.”는 말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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