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만성부비동염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6.12.05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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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자의 프로파일
2) 병태생리
3) 투약처방
4) 성장곡선차트(만 2-20세 남아의 성장곡선)
5) 성장과 발달
6) 가정환경
7) 진단검사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부비동염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의 87%에서 부비동이 침범되며 이 중 0.5~2%는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으로 진행한다.
급성 부비동염을 치료 없이 방치하는 경우, 천식이 있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더 악화되며 폐와 심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만성 부비동염으로 진행하게 된다.
만성 부비동염은 도시 인구 중 5~15%의 발생 빈도를 보일 만큼 만성 질환 중 가장 흔한 질병이며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고 재발 빈도가 높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2) 문 헌 고 찰
1. 정의
부비동이란 코 주위의 얼굴뼈 속에 빈 공간으로 이 공간들은 콧속과 작은 구멍(자연공)으로 통해 있어 환기와 분비물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부비동염(축농증)이란 자연공이 막혀서 부비동이 제대로 환기 및 배설되지 않으면 2차적으로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하여 농성 분비물이 고여서 염증이 심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질병의 기간에 따라 3주 미만의 것을 급성 부비동염, 3개월 이상 된 것을 만성부비동염이라 정의하고 중간의 것을 아급성 부비동염이라 한다.
급성 부비동염에서는 권태감, 두통, 미열과 함께 코 막힘, 콧물, 안면부 통증이 올 수 있다. 만성 부비동염에서는 코 막힘, 지속적인 누런 콧물,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 빈번한 코피 등이 생기며 더 진행하면 후각 감퇴, 두통 및 집중력 감퇴 등을 호소하게 되고 중이염이나 기관지염이 생기기도 한다.
기관지 천식이 있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부비동염은 감염 부위의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상악동염, 사골동염, 전두동염, 접형동염으로 세분할 수 있으나 대개는 둘 이상의 부비동이 동시에 침범된다.
전체 부비동이 침범된 경우를 범부비동염이라 한다. 이환빈도는 상악동, 전사골동, 전두동의 순이고 후사골동이나 접형동의 이환빈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