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역학역사 학자
- 최초 등록일
- 2016.12.05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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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역학이란?
2. 열역학의 역사
3. 열역학 제 0법칙
4. 열역학 제 1법칙
5. 열역학 제 2법칙
6. 열역학 제 3법칙
본문내용
1. 역학이란?
열역학을 알아보기 전에 역학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역학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조사하여 보았다.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역학이란 것은 ‘물체의 운동에 관한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 물리학의 한 분야이다. 힘의 평형을 다루는 정역학, 힘과 운동의 관계를 다루는 동역학, 운동만을 다루는 운동학이 있다.’라고 나와 있다. 따라서 역학이란 힘에 관하여 다루는 학문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배우고 있는 열역학은 열의 힘에 관한 학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다시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사전적의미를 찾아보았는데 ‘열을 에너지의 한 형태로 보고 열과 역학적 일과의 관계에서 출발하여 열평형, 열현상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물리학의 한 분야이다.’라고 나와 있다. 사전 그대로 열현상을 이용하여 역학적 힘에 관한 일의 관계와 접목하여 물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해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열역학의 역사
열역학을 배우면서 열역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고 어떻게 학문으로써의 정립이 되었는지 알아볼 필요도 있다. 따라서 이번에 열역학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본다.
열역학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therme(‘열’)과 dynamis(‘힘’)에서 유래되었지만 이것은 19세기까지는 별로 발전되지 못했다. 최초로 정량화된 열역학적 개념은 온도 였다. 1600년대부터 보자면 그때 당신에는 공기, 물, 불, 흙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 당시 온도에는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으로 하여 17세기 초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초보적 온도계로 쓸모가 있었던 오도측정기를 고안했고, 다른 탐구자들이 그 기법을 정교화 했다. 그러나 이러한 진전들에도 불구하고 온도의 근본적 본성은 신비한 것으로 남아있었다. 똑같은 기압에 노출된 모든 물체들은 결국은 똑같은 정도의 뜨거움이나 차가움을 얻는다는 사실은 인식했으나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전달되고 있었던 온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했다. 그래도 이때 발명한 온도계가 정확한 온도를 표시하지는 못하였지만 이것을 통해 열역학의 처음의 시작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