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왕건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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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의 리더십에 대한 강약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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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왕건의 리더십은 첫째로 포용과 화합의 리더십이라 할 수 있다. 발해가 멸망하자 그 유목민들을 형제로서 발아 들이고 적장들이 투항할때는 받아주는 포용, 후백제를 건국하고 자신의 오랜 라이벌인 견훤을 상보라고 부르며 극진히 대접하고 신라의 경순왕이 투항했을 때 모욕을 주지 않고 평화적으로 합병 및 경주의 사심관으로 계속 다스리게 하고는 그의 조카딸을 부인으로 맞아들여 장인 대접을 하고 자신의 세력기반이 비교적 미약하고 고려라는 나라 자체가 ‘호조 대연합’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각 지방의 유력한 호족들과 혼인으로 동맹을 맺어 29명의 부인과 34명의 자식을 두는 등 화해와 통합에 주력 하였다.
 두번째로 왕건의 리더십은 사랑의 리더십이라 할 수 있다. 흑창을 설치해 빈민을 구제했으며, 조세를 크게 낮추었으며, 궁궐이나 의복 등을 검소하게 하여 백성을 사랑하는 군주의 모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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