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경련 간호과정 간호진단4개(교수님 피드백완료)

소개글

진단은 4개 내렸습니다.
진단에 따른 우선순위 다 나와있고 중재와 이론적 근거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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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1. 일반적 특성
2. 과거력 및 가족력
3. 신체사정
4. 진단검사
5. 투약사정

Ⅲ. 간호문제

Ⅳ. 간호과정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 열성경련 ( Febrile convulsion )
1) 정의
6개월에서 5∼6세 사이의 어린이가 경험하며, 급성질환에 의해 고열과 함께 뇌가 흥분하면 그것이 근육에 전달되어 전신경련을 일으킨다. 중추신경계 감염(뇌막염 혹은 뇌염)으로 인한 경련은 제외된다.

<중 략>

3) 임상증상
고열은 갑작스럽게 체온이 상승할 때 발생하고, 체온은 대개 38.8℃ 이상이며 발작은 체온상승 이후보다는 체온이 상승하는 동안 발생한다. 경련은 열성 질환 초기의 열이 갑자기 오르는 시기에 잘 일어나며 대개 전신형 발작으로 의식이 없어지면서 전신이 뻣뻣해지고(전신강직) 떨게 된다(전신간대). 발작은 대개 수분 이내에 멈추게 되고 15분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

열성경련의 징후
- 팔과 다리의 갑작스러운 연축 운동
- 관절경직
- 눈을 두리번거리거나 눈이 돌아감
- 의식소실
- 소리나 감각에 반응이 없음

4) 진단 및 검사
열성 경련의 증상과 일치하는 경우에 소아과 의사의 진찰을 통해 발열의 원인 및 경련을 유발할 만한 다른 상황이 없는지 확인되면 진단할 수 있다.
전형적인 열성 경련의 경우에는 진단을 위한 특별한 검사는 대개 필요하지 않으나 비전형적인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뇌척수액 검사, 뇌파검사, 뇌 MRI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5) 치료
열성 경련을 겪은 환자들이 외래나 응급실에 도착하였을 때는 이미 경련이 멈춘 상태가 많고 지속 시간이 짧아 대부분의 경우 경련에 대한 약물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발작을 계속한다면 발작을 조절하기 위해 정맥이나 좌약으로 diazepam을 투여하고 체온을 내리기 위해 acetaminophen을 투여한다. 바이러스성 질환은 Reye 증후군 가능성이 있어 아스피린을 투여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발열의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고, 앞으로 있을 열성 경련을 예방하기 위해 항경련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 김영혜외 (2013)
방경숙 외. 아동간호학(2014). 정담미디어
차영남, 장효순, 한혜실 외 2명 저, 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네이버 지식백과(terms.naver.com)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