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윤리강령을 정리하고 윤리강령 중 정보보호의 의무와 관계된 부정적인 사례를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6.11.25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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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윤리강령
2. 정보보호의 의무와 관계된 부정적인 사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957년 미국 교육사절단이 한국교육에 영향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카운슬링 워크샵 및 교교교사 연수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상담심리학이 하나의 학문으로 도입 반세기가 넘었다. 1996년에는 22개교 석사과정과 12개교의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 상담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상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고 또한 심리치료자가 되려는 사람들의 열망이 대단하여 상담전공 대학원이나 교육대학원의 상담전공지원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교육대학원을 중심으로 전문상담 교사과정이 개설되어 전국적으로 전문상담교사를 대거 배출하기에 이르렀다. 상담활동을 하고 있는 상담원이나 사회교육기관, 기타 기관이나 연구소등에서는 임상심리학, 문학, 철학, 교육학 그리고 상담심리학 석ㆍ박사 출신의 전문심리치료자들도 있고 임상심리전문가, 심리치료전문가, 놀이치료전문가나 음악치료전문가, 가족치료전문가 등 다양한 명칭의 심리치료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상담심리사의 자격은 한국상담심리학회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1973년부터 시작되었다, 한국상담심리학회는 한국심리학회로 1946년에 창립되었고 1996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윤리강령을 정리하고 윤리강령 중 정보보호의 의무와 관계된 부정적인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Ⅱ 본론
1.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윤리강령
한국상담심리학회는 학회 회원들이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다양한 조력활동을 통해, 인간 개개인의 잠재력과 독창성을 신장하여 저마다 자기를 실현하는 건전한 삶을 살도록 돕는 데 헌신한다. 본 학회에서 인증한 상담심리사(1급, 2급)는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가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향상시키며, 상담심리사의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내담자의 복지를 최우선 순위에 둔다. 상담심리사는 전문적인 상담 활동을 통해 내담자의 개인적인 성장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상담심리사로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
참고 자료
김명숙, “심리치료자들의 학문적 배경과 활동에 관한 연구”, 덕성여대, 2002
정문자외, “가족치료의 이해”, 학지사, 2010
한국상담심리학회 홈페이지
엄명용외, “사회복지실천기술의 이해”, 학지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