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사조론] 20세기 누보 로망의 대표작 미셸 뷔토르의 《변경》
- 최초 등록일
- 2016.11.24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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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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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와 작품
2. 문예사조에서의 대상 작품의 위치와 역할
3. 주인공에게 쓰는 편지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작가와 작품
☞ 미셸 뷔토르(Michel Butor, 1926-)
1926년 프랑스 북부의 릴 근처의 한 작은 도시에서 태어나 파리의 소르본느 대학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뷔토르는 알랭 로브그리예와 더불어 1950년대 프랑스 누보 로망의 기수 역할을 한 작가로 1954년 『밀랑의 통로Le passage de Milan』로 주목을 받은 이후 1956년 페네옹 상을 수상한 『시간의 사용L' Emploi du temps』, 1957년 르노도 상을 수상한 『변경La modification』 등을 발표하며 대중적인 성공도 거두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정도Degres』『모빌Mobile』등이 있으며, 『목록Reperoire』『장소의 정령Le Genie bu lieu』『삽화Illustrations』『꿈의 소재Matiere de reve』『예감Avant-Gout』『즉흥집Improvisations』이라는 제목 아래 문학, 미술, 음악, 여행기 등 다양한 내용의 글들을 모아 시리즈로 출판하는 등 현재까지 왕성한 창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뷔토르는 예술에 관해서 종래 쓰여져 왔던 ‘창조’―크레아숑이라는 언어를 좋아하지 않은 듯하다. 적어도 작가 자신에 대해서 이 단어를 쓰는 일은 없다. 창조는 ‘무’에서 무엇을 만들어 낸다는 관념이 포함되어 있는데 비해, 그의 창작은 무에서의 창조라기보다 현실의 ‘개시’라는 점에 역점이 두어졌기 때문이다. 현실의 어느 영역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어떤 형식이 연구되고, 또한 거듭 그것을 바꿈으로써 보다 정확하게 사물을 부각시킬 수 있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오히려 형식이 선행하는 것이다. 뷔토르의 소설에 있어서 이러한 탐구와 실천이 전통 소설의 테두리를 깨는 눈부신 혁신성으로 눈길을 끈 것은 당연한 노릇이었다.
뷔토르의 소설은 불투명한 현실에 대한 투시, 현실의 회복을 지향해서 출발했다. 그러나 현실이란 단지 신변의 일상적인 것만은 아니다.
참고 자료
《변경》 미셸 뷔토르 지음, 권은미 옮김, 문학과 지성사
《현대의 세계문학9 질투/단계》 알랭 로브그리예/미셸 뷔토르 지음
《현대 프랑스 문학과 예술》 권은미․송기정 외 지음,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누보 로망을 위하여》 로브그리예 지음, 김치수 옮김, 문학과 지성사
네이버 백과사전 ‘누보 로망’ 검색 결과 중 발췌
‘미셸 뷔토르’ 이미지 주소 http://blog.naver.com/aimable83?Redirect=Log&logNo=14001996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