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tect을 활용한 부하계산 [창의적공학설계]

소개글

Autodesk Ecotect Analysis 2010 을 이용한 레포트 입니다.
- 건물을 선정해서 설계조건에 맞게 에코텍을 이용하여 각 실별 부하계산을 한 레포트입니다.
- 이 자료를 참고하여 레포트 작성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설계 조건
2. Thermal Calculation (열 계산)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에너지성능지표에서 건축부문 8번 항목의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태양열취득률(SHGC)가 0.6 이하이어야만 하므로 0.6으로 설정하였다. SHGC(태양열취득률)은 유리창을 통한 일사량의 획득 정도를 나타내며 값이 클수록 더욱 일사획득이 크기 때문에 위의 결과로 SHGC값이 커지면 (HEATING)난방에너지는 절감되고 반대로 SHGC값이 작아지면 (COOLING)냉방에너지는 절감된다. Visible Transmittance란 가시광선 투과율을 나타내며, VT 가 0.71 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으면, 71%의 가시광선을 투과 시킨다고 해석 하면 된다. 단열유리, 로이유리의 첫번째 성능은 단열이지만, 가시광선 투과율도 큰 평가 기준 이므로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아, 건축자재 중 유리의 가장 특징적인 성능인 투시성능이 떨어진다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60~70%의 가시광선 투과율을 유지 하면서, 얼마만큼의 열관류성능을 갖을 수 있는지 여부가, 좋은 단열 창호를 선택하는 기준이다.

Autodesk Ecotect Analysis 2010로 모델링 한 것을 위의 그림과 같이 단열재로 강화하여 개선하거나 교체하여 simulation 한 결과 외벽, 지붕, 바닥, 창호 중에서 창호가 제일 변화가 크고 개선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똑같은 조건도 아니고 단열 강화된 최근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 기준에 맞춘 데이터가 없어서 임의로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와는 많은 오차가 있을 거라 예상된다. 또한, 각 부위를 simulation 함으로써 에너지절감량, SHGC의 획득률에 따른 변화 및 유리의 로이, 진공, 삼중, 사중 등 성능에 따른 교체를 통해 에너지절감량을 확인해 봄으로써 민감도 분석에 따른 에너지절감량을 예측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5-1108호) (2015.12.31)
RERL 한밭대학교 신재생에너지건축연구실 ( http://real.hanbat.ac.kr/?page_id=994 )
단독주택 단열재 두께 ( http://blog.naver.com/smhaus/2207390013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