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드러커-자기경영노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11.2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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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터드럭커의 '자기경영노트' 를 읽고 독후감을 쓴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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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복수전공으로 ‘경영학’을 공부하기 시작한지 한 학기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피터 드러커’ 라는 인물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무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경영학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하기로 다짐했다기보다는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도 종종 말씀하셨듯이 취업의 문턱을 조금이라도 쉽게 넘어가기 위한 생각에서 선택한 전공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내 이해도가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도 들었다. 처음 과제에 대한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막막한 느낌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평소에 관심있는 책을 읽고 블로그에 독후감을 쓰곤하는데, 학교 다니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책을 틈틈이 읽어도 시간이 모자라단 느낌이 들기 때문이었다. 당장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시간도 모자란데 딱딱한 경영관련 서적을 읽어야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해진 것이였다. 하지만 의외로 저자에 대해 알고 책을 고르고 시간을 쪼개서 책을 읽는 시간들이 무척이나 값지게 느껴지고 재미있었다.
어떤 책을 읽을지 알아보기 위해서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저자가 쓴 책 목록을 확인해봤더니 대구지역 도서관만 해도 엄청난 량의 책이 올라와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만약 고교 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미래경영’, ‘경영 바이블’, ‘위대한 혁신’ 등등 다소 난해해보이는 제목부터 경영 이론에 집중한 듯한 책 제목도 많았다. 내 주변에는 피터드러커의 책을 읽어본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추천받을만한 책도 없었고 제목만 보고 어떤 내용일지 유추하는 식으로 읽을 책을 결정하기로 했다.
국문과 관련 독후감을 쓸 때도 그렇고 일단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저자에 관한 연혁을 머릿속에 넣어놓고 저자의 생을 이해하면서 책을 읽는 습관이 있기에 인터넷을 통해 그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는 오스트리아계 미국인 경영자문가이자 교육자이며 또 책을 쓰는 작가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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