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의 미래적 전망이 기독교교육현장에 주는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6.11.22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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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앨빈 토플러가 분석한 미래 변화
Ⅱ. 미래사회의 변화의 방향
Ⅲ. 기독교 교육현장에 주는 시사점
Ⅳ. 결 론
본문내용
Ⅰ. 앨빈 토플러가 분석한 미래 변화
앨빈 토플러는 1928년에 태어난 미국의 미래학자이다. 그는 1950년대 이후 인류가 경험한 급격한 변화를 예측하였다. 그의 이러한 노력의 대표적 결실이 15년에 걸쳐 3부작으로 나타났는데 1970년의 [미래쇼크], 1980년의 [제 3의 물결], 1985년의 [권력이동]이 그것이다. 이 3부작은 1950년대부터 2025년까지 약 75년간에 전개되었고, 또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형태의 사회변화를 분석한 것이다.
앨빈 토플러는 이 시기를 역사적 대전환기로 설정하고 있다. 이 3부작은 동일한 시기를 대상으로 하면서도 분석의 초점은 달리하고 있다. [미래쇼크]는 변화의 과정에 [제 3의 물결]은 변화의 방향에 [권력이동]은 변화의 통제에 집중하여 초점을 두고 있다.
[미래쇼크]는 ‘변화가 인간과 조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주제로 하고 있다. 여기서 [미래쇼크]란 짧은 기간 동안에 너무나 많은 변화에 대처하고자 노력함에 따라 발생하는 방향 감각의 상실과 스트레스로 정의된다.
[제3의 물결]은 ‘오늘날의 변화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술 및 사회분야에서 일어난 최근의 혁명적 변화들을 역사적으로 조명하면서 그 결과로 나타나게 될 미래의 모습을 기술하고 있다.
[권력이동]은 인류를 21세기로 내모는 놀라운 변화들을 이해하려는 25년에 걸친 노력의 완성물이다. [미래쇼크]로 시작되고, [제 3의 물결]로 이어져 완결되는 3부작의 마지막 저서이다. 내용 및 논리 전개에서 앞의 두 책의 연속선상에 있는데 정보화로 인해 사회 각 부문에서의 권력이 어떠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가를 분석하고 있다. 즉 ‘누가 앞으로 다가올 변화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라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또 앞에서 분석한 것들을 발전시켜 산업 사회적 과거의 권력체제를 대신하여 등장하고 있는 새로운 권력체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