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S-아트 슈피겔만
- 최초 등록일
- 2016.11.16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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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트 슈피겔만이 그린 아우슈비츠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는 아버지를 통해 그 끔찍한 현장을 만화로 그려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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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우슈비츠! 아마 인간이 저지른 가장 악독한 만행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인류는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상당한 기술의 진보를 이룩했다. 하지만 인간에 대한 철학은 그만큼 발전하지 못했다. 그래서 인류는 20세기에 두 번의 세계대전을 치뤘다. 인간에 대해서는 무지했고 인류애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차별함으로서 자신을 정당화하고 인정받으려고 했다. 흑인들을 차별했고, 다른 민족을 차별했고, 다른 인종을 차별했다. 우리나라도 그 피해국 중 하나였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정신대라는 이름으로 강제 노역에 끌려갔다. 그리고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은 성 노리개가 되었다. 이렇게 인류는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논의하지 않고 서로의 이익만 말하고 있다. 지금은 과연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 지금도 많은 국가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난민들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아무도 쉽사리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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