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경제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6.11.16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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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미국의 거시 경제 지표 분석
Ⅱ. 유럽의 거시 경제 지표 분석
Ⅲ. 중국의 거시 경제 지표 분석
Ⅳ. 일본의 거시 경제 지표 분석
Ⅴ. 중동의 거시 경제 지표 분석
Ⅵ. 소결
본문내용
Ⅰ. 미국의 거시 경제 지표 분석
1. 미국의 실물 경제 : 회복세 주춤
1)수요 및 공급
<표. 주요 실물경제 지표>
최근 미국의 경기는 2월 소비가 하락세로 전환되는 등 회복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주요 선행지표도 다소 엇갈린다는 분석이 있다. 소비가 하락세로 전환된 요인에는 측정된 개인의 소득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저축률의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미국의 미시건대에서 발표한 4월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는 2007년 이후 8여년만에 두 번째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지난 몇 달간의 소비의 하락세가 상승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된다. 하지만 이러한 소비의 변화치는 지난 몇 달간 절대치에서 오차범위가 크게 변화하고 있지 않다.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는 올 해들어 4월 제조업지수는 51.5로 지난 2013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던 전달과 같았다. ISM 제조업지수의 하락 요인으로써는 달러화 강세와 유가하락에 따른 기업지출 감소, 수출 부진 및 한파와 기상악화가 1분기 미 경제성장률 둔화에 미친 영향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미국 내 소비심리의 회복으로 불리한 공급측 충격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며 현 미국 경기가 다시 회복세로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고용 사정 : 회복세 주춤
경제활동 참가율 하락으로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시간당 임금도 상승세가 소폭 확대되었으나 3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2.6만명 늘어나 시장예상치를 큰 폭 하회하는 등 노동시장 회복세가 더뎌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간당 평균임금이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헤드라인 취업자수가 예상치에 크게 못 미치고 직전 2개월 취업자수도 하향조정된 점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고용지표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다.
o부진의 원인으로는 최근 여타 경제지표 부진과 같은 맥락에서 기조적 고용증가 둔화 조짐이 있다는 견해, 저유가의 전이효과 약화에 따른 현상이라는 견해 및 기상 악화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는 분석 등 다양한 요인들이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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