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하야 또는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국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 자료는 최순실 게이트 사건 주요 일지와 비리 주요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및 탄핵에 대한 찬성 및 반대 입장에 대해 정리한 후, 박근혜 대통령 하야에 대한 나의 견해를 밝힌 보고서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자료이며, 참고자료로 사용하시면 과제하시는데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최순실 게이트 사건 주요 일지
2.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
3. 최순실 비리 주요내용
1) 1800억 문화융성 예산안 개입
2) 최순실 측근 비리
3) 승마 비리
4) 평창올림픽 비리
5) 국방 및 방위산업 개입 의혹
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추이
5.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중 행적과 그에 대한 평가
6. 박근혜 대통령 하야 · 탄핵에 대한 찬반입장
1) 박근혜 대통령 하야 · 탄핵 찬성입장
2) 박근혜 대통령 하야 · 탄핵 반대입장
Ⅲ. 결론 (박근혜 대통령 하야에 대한 나의 견해)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각계각층의 시국 선언이 이어지고, 국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 곳곳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26일에는 서울 150만 명 포함 전국에서 200만 명이나 촛불집회에 나서, 국민들의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케 했다. 정유라 입시 비리가 도화선이 되어 드러난 최순실 게이트라는 거대한 비리는 정치와 정부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키웠을 뿐 아니라, 비선에 의한 대한민국 국정농단이라는 세계적 망신을 가져다주었다. 최순실 게이트에 박근혜 대통령이 어느 정도 관여되어 있는지 아직 명백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미 알려진 진실만으로도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 지금이라도 박근혜 대통령 하야, 퇴진, 탄핵을 부르짖고 있는 민심에 귀 기울이고, 민심을 수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지금부터 최순실 게이트 사건 주요 일지와 비리 주요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 박근혜 대통령 하야에 대한 찬성 및 반대 입장에 대해 정리한 후, 박근혜 대통령 하야 · 탄핵에 대한 나의 견해를 밝히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최순실 게이트 사건 주요 일지
◇2016년 7월
▶26일 TV조선, 청와대 안종범 수석 미르재단 500억원 모금 지원 보도.
◇2016년 8월
▶2일 조선일보, K스포츠재단 의혹 추가.
▶12일 조선일보, 미르 및 K스포츠 박대통령 연관 의혹 제기.
▶22일 청와대 반격, “조선일보가 우병우 흔들어 식물 정부 만드려 한다”.
▶29일 한 언론사 간부의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실명 공개로 송 주필 사임.
◇2016년 9월
▶3일 최순실씨, 독일 출국
▶20일 한겨레 "최씨, K스포츠재단 설립·운영 개입" 보도, 청와대 "추측성 기사, 언급 가치 못 느껴"
▶ 23일 경향신문, “최순실 딸 승마 독일연수, 삼성이 지원” 보도.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미르·K스포츠 청와대 개입 없었다.”
▶26일 한겨레, 이대 최씨 딸 정유라씨에 특혜 제공 의혹 보도
▶27일 정유라씨 휴학
▶29일 야당, 국회 국정감사서 최씨 딸 정유라씨 입시·학사 특혜 의혹 제기. 이화여대, 특혜 의혹 부인
참고 자료
이재원, 국정농단사태, 국가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경북일보, 2016.11.15일.
최순실 의혹 제기부터 朴대통령 조사통보까지, 뉴스1코리아, 2016.11.13일.
정녹용, 靑 "퇴진·하야 없다", 文 "전국적 퇴진운동", 조선일보, 2016.11.16일.
김희리, 서울 곳곳 촛불 든 대학생들 “대통령 하야하라”, 서울신문, 2016.11.16일.
나윤석, 헌법학자들 "대통령 하야, 헌정중단·파괴와 무관", 서울경제, 2016.11.15일.
노용택, 최순실 ‘요구’→ 朴대통령 ‘지시’→ 안종범 ‘행동’, 국민일보, 2016.11.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