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의 실체
- 최초 등록일
- 2016.11.15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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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발표에서 대중 매체를 통해 접해왔던 익숙한 역사 인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명성황후 사진을 띄우며) 다들 아시다시피 이 사진은 흔히 명성황후의 초상화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중들의 머릿속에 가장 각인되어 있는 것은 배우 이미연씨가 출연했던 드라마 명성황후 인데요. 짧은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영상 튼다) 이 드라마 속 “내가 조선의 국모다.” 는 명대사로 남아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대중매체 속 명성황후와 1800년대 역사 속 명성황후가 일치할지는 의문으로 남습니다.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대중매체 속 명성황후의 이미지가 왜곡된 부분이 많다고 주장합니다. 우선 1882년 일어난 임오군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임오군란은 일본식 군사제도의 도입과 부정부패한 민씨정권에 대항해 일어난 구식군대의 반란인데요, 궁궐을 장악한 군인들이 가장 먼저 찾은 것은 왕비 명성황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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