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부상과 중미관계의 전망과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6.11.09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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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중국의 부상
1. 경제적 부상
2. 정치군사적 부상
Ⅲ. 중․미 관계의 문제점
Ⅳ. 중․미 관계의 전망
1. 긍정적 요소
2. 부정적 요소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중국의 부상은 글로벌 세력판도를 바꾸고 있다. ‘G2 시대’라는 말이 생겨나듯이, 중국은 미국과 함께 새로운 국제질서의 중심축으로 급격히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부상은 미국을 아시아 태평양 쪽으로 관심 가지게 만들었고, 현재 한국과 일본과의 우호관계 형성 그리고, TPP(Trans-Pacific Partnership)를 결성함으로써 중국의 세력 확장을 억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 또한 마찬가지로 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을 결성해 미국에 맞대응하고 있다.
중국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이미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를 기록 했으며, 이러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과거의 치욕을 되갚으려는 듯 군사력 증강에도 힘을 쏟고 있어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가 긴장할 만하다. 현재 중국은 미국에 비해서 경제, 군사적으로 열세에 있지만 지금의 경제성장과 군사대국화로의 움직임을 추세로 머지않아 미국과 동일한 혹은 그 이상으로 강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0년 동안 중국과 미국 간의 관계는 불안정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그 특징으로 협력과 갈등을 반복하는 순환적인 모습을 보인다. 예전부터 중국과 미국의 관계에 있어 협력인지 적대관계인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중국의 부상과 향후 중국과 미국 간의 관계에 대한 전망과 문제점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Ⅱ. 중국의 부상
1. 경제적 부상
중국의 부상은 하나의 역사적 현상이다. 한 때 세계의 중심을 자처했던 중국은 서구 열강에 의해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난 후 쇄락을 거듭하다 태평양 전쟁 후에는 냉전의 포로가 되어 30년 이상의 시간을 낭비했다. 그러다 1970년대 말 덩샤오핑(鄧小平)에 의해 시작된 과감한 경제개혁은 중국인들 유전자에 내재된 자본주의적 본능을 만개시켰다.
참고 자료
김성한, 중국의 부상과 강대국 정치, 전략연구 제20권 제3호 통권 제59호pp.5-29, 2013
김혜영, 21세기 중미관계에 대한 전망, 서울 : 가톨릭대학교 국제대학원, 2001
전성흥, 이종화 ,중국의 부상, 오름,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