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뉴스룸 시즌 1
- 최초 등록일
- 2016.11.08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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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뉴스룸 시즌 1
연출: 에런 소킨, 스콧 루딘, 앨런 폴
출연: 제프 대니얼스(윌 맥어보이), 에밀리 모티머(맥킨지 맥헤일), 존 갤러거 Jr(짐 하퍼), 앨리슨 필(매기 조던)
극본: 에런 소킨
방영: 2012년 6월 24일 ~ 2012년 8월 26일
감상입니다
목차
1. 성장
2. 이야기
3. 결론
본문내용
성장 드라마다.
윌은 기회주의자다. 머리는 너무 영리하지만 정치적 지평에서는 중간에서 왔다 갔다 한다. 따기 좋은 사과만 따먹는다는 이야기다. 시청률만 중요시한다. 실제 윌은 외로워서 시청률의 노예가 되었다. 시청자 외에는 마음 둘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허망하긴 하지만 그래서 여친이 등장한다. 빌 게이츠가 아내 덕분에 기부 천사가 된 것처럼 윌은 맥 때문에 진짜 앵커가 된다. 시즌 1은 윌의 개과천선 과정이 핵심이다.
시즌 1을 다 보고 나서 떠오르는 단어는 ‘수미상관’이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1행과 4행이 같다. 이걸 머리와 꼬리가 관계가 있다 하여 수미상관이라 한다.
뉴스룸 역시 거대한 '수미상관'이다. 1화의 왜 미국이 위대한 나라인가? 하는 질문에서 시작해서 10화에서 you do 로 끝이 난다.
<중 략>
[에피소드 1]
We Just Decided To 2012년 6월 24일 HBO 방영
페이스북을 뜨겁게 달군 영상이다. 드라마 홍보를 위해서는 첫 장면이 강렬해야 한다. 임팩트.
이게 없으면 주의환기가 안 된다. Attention, please
미국 대학교에서 안철수, 박경철의 청춘콘서트를 했다. 이번에 참석자는 세 명의 앵커가 모였다. Q&A 시간이다. 미국이 왜 위대한지 알려 달란다. 옆 자리의 앵커는 Diversity and opportunity를 이야기하고 옆자리의 앵커는 Freedom and freedom을 이야기한다. 윌은 뉴욕 네츠라 한다. 사회자는 진짜배기 답을 요구한다.
주저하는 윌. 넛지하는 사회자.
윌은 입을 뗀다.
<And yeah, you... sorority girl. Just in case you accidentally wander into a voting booth one day, there are some things you should know, and one of them is: There is absolutely no evidence to support the statement that we're the greatest country in the world. 그런 증거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