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감상문, 독후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소개글

표지없이 3페이지 입니다.
잘 썼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ㅠㅠ
나름 호스피스 배운 내용하고 접목해서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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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모리 슈워츠 교수의 제자인 미치 앨봄인 쓴 책으로 자신의 은사인 죽음을 지켜본 제자가 썼다는 것이 다른 책들에 비하여 흥미로웠다. 그리고 책을 쓴 이유가 자신의 은사가 치료비로 인한 빚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를 돕기 위해 시작했다는 것에 이런 좋은 제자를 둔 교수는 얼마나 좋은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게 가장 좋은 영향을 주셨던 분을 위해 마침내 괜찮은 일 하나를 했다’면서 기뻐하는 미치 앨봄을 보면서 모리 슈워츠라는 교수는 얼마나 좋은 교직자일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호스피스 추천도서인 만큼 모리교수는 자신의 죽음을 알고 어떻게 반응했는지, 어떻게 받아들이고, 받아들인다면 죽음을 기다리며 무엇을 하는지가 궁금해졌다.
모리교수는 척수신경과 간뇌의 운동세포가 파괴되어 세포의 지배를 받는 근육이 위축되는 루게릭병을 1994년 여름, 78세의 나이에 선고받게 된다. ‘내가 어쩌다 이런 병에 걸렸을까?’ 모리교수는 반문을 하게 되고, 병원을 나와 아무 일 없는 듯 잘 돌아가는 세상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이제 어떻게 하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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